이엔이치과병원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협력병원으로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의 잇몸치료와 동일한 프로토콜로 잇몸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잇몸질환인 풍치는 치아를 둘러싸며 밭쳐주는 주변 뼈와 잇몸이 망가지는 질환으로, 특징적인 증상은 잇몸이 붓거나 시리고 자꾸 피가 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치아가 많이 흔들리며 빠지게 되는데 이때 적절한 잇몸치료로 치아를 뽑지 않고 보존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치주질환의 흔한증상

몸이 붓고 붉게 변하면서 피가 나는 것입니다.
염증이 계속 진행되면서 잇몸이 점차 아래로 내려가면서 잇뿌리가 노출되어 뜨겁거나 찬것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나쁜 입냄새가 나게 됩니다.

잇몸이 느슨해져 치아의 동요도가 심해지며 치아의 위치도 변하게 되는데, 젊었을 때 가지런하게 배열되었던 치아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뻐드러지게 됩니다.

치료방법

풍치로 인해 치조골이 흡수되어 이가 흔들리거나 잇몸에 고름이 계속 있는 경우,
스케일링이나 소파술 만으로는 잇몸아래에 있는 치석과 염증조직을 제거하지 못하므로 잇몸을 열어 치조골 주변의 염증과 같은 병변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치료로는 잇몸노출이 심하여 이가 시리거나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을 때 이를 덮어주는 잇몸 성형수술, 풍치로 인해서 치조골이 많이 소실된 부분에는 잇몸수술과 더불어 인공뼈 이식 등의 수술이 필요합니다.